딸아이 아토피가 심해서 기대를 가지고 구입을 하였습니다.
생잎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젤리질만 모으니 한 잎에서 700그램정도 나오네요.
여기에다 오미자 원액을 한 컵, 생수 두 컵을 넣고 갈아서 쥬스를 만들었더니 아이가 맛있게 잘 먹습니다.
껍질로는 얼굴과 팔 다리에 발라 맛사지를 해 주었더니 금새 흡수되고 끈적임도 전혀 없습니다.
하루밖에 안되어 아직은 장담하기 이르지만 피부가 촉촉해졌고 좋아질거란 확신이 생기네요.
아토로션을 구입해서 병용하고 있습니다. 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한 번 글을 올리겠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제주농장
작성일 2008-12-05
평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