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체할 수 없는 식욕과 과음...
지난 십수년간 유지해온 습관을 떨쳐버리기는 어렵군요.
그래도 이제 한달이 조금 넘어갑니다. 마누라의 성화와 협박으로 인해
시작한 다이어트...
4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부쩍 더 힘들고 피곤하고 그랬는데
헬스장도 가고 가르시니아도 꾸준히먹으니 뱃살부터 살살
반응이 오네요. 출렁거리는 것이 덜 해졌네요. 숨도 덜 가빠오고
이제부터 본격적으로 3개월 하드트레이닝을 시작하려고합니다.
몸짱은 아니더라도 건강한 몸으로 다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바라며
댓글목록
작성자 하이알로에
작성일 2010-02-04
평점
나이드시면서 좀 더 건강에 신경쓰셔야...
비만이 가장 큰 적이라고 하잖아요. 허리사이즈를 늘리지 않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.
힘내셔서 열심히 운동하시고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