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는 장이 나쁘지 않았는데 연초부터 시작된 업무환경 변화 및 실적압박으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지수가
꽤나 높았나봅니다. 봄부터 가을까지 점점 심해지더니 배는 볼록한데 화장실은 못 가겠고 가스는 차고 아주
불편했거든요.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 뒤지다가 만나게 된 알로에정제. 두가지가 섞어있다고 해서 골랐어요.
그때는. 벌써 2달이 훌쩍 지났네요. 효과를 보기까지는 2주가 조금넘게 걸렸네요. 3알 --> 5알 --> 7알! 빙고
7알이 맞더군요. 윗배까지 차오르던 더부룩하고 뭔가 꽉찬 찝찝한 기분이 사라지더니, 지금은 한결 가볍네요
이제야 몸이 좀 정상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.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부장님께 x-mas 선물로 드리려고
주문하러 왔다가 글 적고 가네요. 포장 잘해서 수요일까지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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